감명 깊게본 영화 리뷰-노트북
감명깊게본 영화 “노트북” 정리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사진도 네이버에서 가져왔어요.
영화는 한 병원에서부터 시작이되요
아픈 병을 앓고있는 할머니에게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영화는 40년전으로 거슬러가요.
17세 나이의 노아
놀이공원에서 앨리에게 한눈에 반하고
관람차에 뛰어들면서까지
적극적으로 대시하면서
데이트를 하게되요.
노아에게 관심이 없던 앨리지만
너무나도 순수한 노아의 모습에
데이트를 승낙하게 되고
둘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져요
앨리는 부잣집아가씨로
부모님과 많은것을 상의하며
부유하게 자라왔는데
자유분방한 노아를 만나며
처음느껴보는 행복에
둘은 금방 사랑에 빠져요.
급속도로 점차 가까워지고
싸우기도 하지만
떨어질수없을만큼
둘은 가까워져요.
노아가 알고있는 낡은 저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요
하얀집에 그림을 그릴수있는 공간
파란벽
햇살이 들어오는 넓은창.
그렇게 둘은 사랑하지만
앨리의 부모님이 가난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노아를 탐탁치않게 여기고
둘은 헤어지게 되요.
앨리는 노아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직 사랑하는 마음에 노아를 기다리고
노아도 앨리가 보고싶어 1년동안
편지를 쓰지만 앨리의 엄마는
편지를 모두 없애버려요
그렇게 둘은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연락이 없는 서로에게 지쳐가요.
노아는 군에가고
앨리는 노아를 생각하며 간호를 하게되요
그러다 간호하면서 노아를 닮은
론 하몬드를 만나 급 사랑에 빠져요.
론은 부잣집에 명석한 두뇌
빠질것없는 남자로 앨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둘은 약혼해요.
하지만 앨리를 잊지못한 노아는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둘이 약속했던 저택을
앨리가 꿈꾸던 저택으로 바꿔놔요.
노아는 점점 폐인이되가고
론과 결혼하는 앨리는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알게되며
흔들리는 마음을 정리하려
앨리는 노아를 찾아가요.
난 론이 나았는데‥
외모나 모든게 하하
둘은 이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내요.
지금 정말 행복하지만
노아랑 있을때 자신이
더욱 자신다워짐을 깨닫는 앨리.
레이첼 맥아담스
진짜 여신이라며…같은여자가봐도
넘나 예쁜것.
결국 둘은 여전히 사랑하고있음을
깨닫게되고
앨리는 고민에 빠져요.
노아가 만들어준 자신의방에서
좋아했던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앨리의 엄마가 이소식을
알게되면서 론이 앨리를찾으러
노아가있는 곳으로 오게되요.
엄마가 이제껏 숨겨둔
노아의 편지를 그제서야 읽게되는 앨리.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론과 노아 사이에서 갈등해요
노아는 이미 지나간사랑이었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자 온거였으니
노아는 앨리가 론에게
가지않길바라고
둘은 다투게 되지만
앨리는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었던
론을 그냥 버릴수없어 차를타고
론이있는곳으로 떠나요.
이게 책의 내용인데요.
문구가 너무 슬펐어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 이책을 읽으면 너에게로 돌아갈게 “
앨리는 론을 택했을까
아니면 노아를 택했을까
저도 보는 내내 궁금해하며
영화를 봤는데요
▼ 여기서부터 스포 및 결말
네, 앨리가 택한 사람은
노아였어요.
그리고 지금 책을 읽어주는사람도
바로 노아예요.
기억을 잃은 앨리를
매일같이 보살피고 책을 읽어주며
추억을 찾아주려 노력하고
마지막까지 함께했었던 사람.
바로, 노아예요.
앨리가 마지막순간에 기억을 찾으며,
둘은 그렇게 마지막을 함께해요.
영화를 소개하면서도 울컥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슬프고 잔잔한
진짜 말그대로 명작. 이었어요.
첫키스만 50번째나 클래식
타이타닉처럼 마음에 남는 영화
리메이크작이다. 실화다.라는건
전 나중에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