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중대기 설정, 캐치콜, 통화대기 ..

참조: https://1eat.tistory.com/201

내가 다른사람과 통화하고 있을 경우에 제 3자가 나에게 전화를 했을 경우에 2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캐치콜로 상대방에게는 내가 통화중이라는 멘트가 나가고 나에게는 ‘a가 전화가 왔다’라는 문자가 날아오게 됩니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유료입니다.

두번째는 통화중 대기 설정인데 내가 통화중이여도 상대방에게 전화 신호음이 울리며 내 휴대폰에도 누가 전화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a와 전화를 하다가 a를 대기 시켜놓고 잠시 b와 통화를 하고 b와 통화를 끊고나면 a가 전화를 끊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자동으로 다시 a와 연결이 됩니다.

또한 통화중에 통화가 걸려 온 경우에 진동으로 알릴지, 소리로 알릴지 등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저는 예전에 통신사 어플을 들어가거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부가서비스를 가입하는 방식으로 통화중 대기 설정을 했었는데 더 간단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부가서비스 가격은 0원이였기에 사실상 무료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식이였습니다.

sk, kt, lg 통신사 마다 방법이 다르며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sk는 설정은 *68 + 전화버튼이며 해지는 *680 + 전화버튼 입니다.

저는 현재 sk를 사용하고 있으며 어플 혹은 전화 상담으로 설정했던 통화중대기가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되는지 몰랐습니다.

두번째로 kt의 경우에는 *40이 설정이며 *400이 해지입니다. 역시나 해당 숫자를 누른 뒤에 통화 버튼을 눌러야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통화중 대기의 장점으로는 캐치콜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나에게 동시에 전화가 왔을 경우 알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다만 통화중에 통화가 왔을 때 진동 혹은 소리를 설정 하지 않았거나 설정 했음에도 느끼지 못했다면 부재중으로 들어가기에 알아차리는게 조금 늦을 수도 있겠네요.

또한 캐치콜과는 다르게 상대방은 내가 통화중이 아니라 통화 연결음이 들리기에 내가 전화기를 들고 있는지 아니면 들고 있지 않은지 알 수가 없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lg 통화중대기 설정은 kt와 똑같은 *40과 *400입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통화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만약 캐치콜이라면 내가 통화중인 것을 알고 있으니 휴대폰을 들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통화중대기의 경우에는 통화 연결음이 들리기에 내가 통화중인 것을 모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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